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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의 표지 우측 하단과 표지 이면인 이곳에 붙어있는 ‘109’라는 번호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도서번호로 ‘한국본 109번’이라는 의미이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은 일찍이 1911년의 콜랭 드 플랑시의 경매에서 컬렉션을 구입하면서부터 번호를 매기기 시작했는데, 1번부터 72번까지가 고서, 73번부터 102번은 각종 지리서적과 지도, 103번부터 108번까지는 중국과 한국의 왕조표, 책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도서관이 1911년 플랑시의 경매에서 구입한 물품은 108번까지였고, 『 직지』는 당시 국립도서관이 아닌 앙리 베베르가 구입하여 보유하게 된다. 이후 베베르가 1943년에 사망하자, 이 책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국립도서관으로 기증되면서 109라는 숫자를 부여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