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 권상 이지이

大方廣圓覺脩多羅了義經 卷上 二之二

  • 소장품번호002127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을유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25.6×16.7cm, 線裝, 四周單邊, 半匡 19.7×14.0cm, 有界, 行字數不同, 白口, 上下內向黑魚尾, 所藏:卷上二之二
  • 주기사항· 卷首 : 終南山草堂寺沙門宗密疏鈔

1465년(세조 11)에 정난종鄭蘭宗의 글씨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주조鑄造한 대자大字, 중자中字 및 소자小字의 동활자銅活字를 ‘을유자乙酉字’라 일컬으며, 그 활자活字로 찍은 책冊을‘을유자본乙酉字本’이라 이른다. 원각사圓覺寺를 준공하고 바로『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을 찍기 위해 주조鑄造한 것이며, 구결口訣을 달기 위해 한글 활자活字도 주성鑄成하였다. 그 인본印本으로는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을 비롯한『벽암록碧巖錄』, 『육경합부六經合部』등의 불서佛書와『병장설兵將說』, 『당서唐書』, 『문한류성대성文翰類選大成』등이 전해진다. 소장본은 을유자乙酉字 주조鑄造의 동기가 되었던『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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