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대전 권2~3

詩傳大全 卷2~3

  • 소장품번호002098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무오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33.6×22.2cm, 線裝, 四周雙邊, 半匡 27.6×18.1cm, 有界, 10行18字, 白口,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所藏:卷2~3
  • 주기사항

『시경詩經』을 해석한 것이『시전詩傳』이다. 원래『시경』은 중국 열국列國의 민요와 조정의 악장樂章을 모은 것으로, 처음에는 수천편이 있었다고 한다. 공자는 그 중에서 인심人心을 순화하는데 유익한 것만 선택하여 305편으로 만들었다. 『시경』은 노나라 사람인 모형毛亨이 해석한『시전』만 전하기 때문에『모시毛詩』로 통칭되어 왔다. 이것에 한대漢代의 정현鄭玄이 전箋을 붙이고, 당대唐代의 공영달孔穎達은 정의正義를 지었다. 1617년(광해군 9)에 주자도감鑄字都監을 설치하고 갑인자甲寅字를 세번째로 개주改鑄하기 시작하여 1618년(광해군 10) 7월에 완성한 동활자銅活字가 바로 무오자戊午字이다. 이 책은 무오자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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