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결과고금원류지론 권5

新箋決科古今源流至論 卷5

  • 소장품번호001627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경자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27.1×18.3cm, 線裝, 四周雙邊, 半匡 22.6×14.9cm, 有界, 11行21字, 大黑口, 上下內向黑魚尾, 版心題:至論, 所藏:卷5
  • 주기사항

조선왕조에서 두 번째로 주조鑄造한 경자자庚子字로 인출印出한 책으로 매우 희귀한 고서古書 중의 하나이다. 경사백과經史百科의 이동異同 및 역대 제도연혁의 원류를 논한 책으로 후집後集은 경신敬臣·문행文行·역대세보歷代世譜·씨성氏姓·경학經學·사학史學·논시論詩·제가齋家·권농勸農·호구戶口·석존釋奠 등 3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자자는 1420년(세종 2)에 계미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천(1376~1451)으로 하여금 동銅으로 주조하게 한 금속활자. 경자자는 계미자보다 훨씬 작으면서 둥근 필의筆意가 짙게 나타나며, 글자의 획이 박력이 있고 예쁜 것으로 보아, 그 자본字本은 원판본元版本을 이용하였을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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