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조표전총류 권1~2

宋朝表牋總類 卷1~2

• 소장품번호001578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계미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26.0×17.8cm, 線裝, 上下單邊左右雙邊, 半匡 23.7×15.1cm, 有界, 8行字數不定, 上下下向黑魚尾, 版心題:宋表, 所藏:卷1~2
• 주기사항

조선 태종대에 중국 송나라 황제에게 올려졌던 각종 상소문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으로 1403년(태종 3)에 주조된 계미자로 인쇄되었다. 비록 전질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조선대에 들어 처음으로 만들어진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간행된 귀중본으로서 서지학적인 가치가 대단히 크다. 특히 계미자는 1403년에 주조되어 1420년(세종2) 경자자가 주조되기 까지 18년밖에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있는 인본이 드문 희귀본에 속한다. 계미자를 사용한 같은 인본이 현재 국보 15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 소장본은 모두 44장 88쪽으로 국보지정본보다 분량이 훨씬 많고 보관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