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공교창려선생집 권15~16

朱文公校昌黎先生集 卷15~16

  • 소장품번호001123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목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목판본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30.3×19.8cm, 線裝, 四周單邊(부분 쌍변), 半匡 23.2×16.1cm, 有界, 9行16字, 白口, 上下內向2~3葉花紋黑魚尾, 版心題:韓文, 所藏:卷15~16
  • 주기사항

‘주문공’이라 일컬어지는 주희朱熹(주자朱子)가 교정한 당나라 한유 선생의 시문집이다. 한유는 문학에 있어 산문의 문체개혁을 이룬 공적을 들 수 있다. 즉, 종래 대구對句 중심의 변려문에 반대하고, 자유로우면서도 달의達意가 되는 문체를 만들어‘고문古文’이라 일컫고, 친구 유종원柳宗元 등과 함께 발전시켜 중국 산문문체의 모범이 되었다. 사상적 측면에서는 유가사상을 존중하고 불교·도교를 배격하였으며, 도통道統을 중히 여겨 문자 해석보다 사상에 중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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