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 권5-6

資治通鑑綱目 卷5-6

  • 소장품번호001103
  • 주수량1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목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목판본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1冊, 34.3×22.0cm, 線裝, 四周單邊, 半匡 24.2×16.2cm, 有界, 10行18字, 白口, 上下下向黑魚尾, 版心題:綱目, 所藏:卷5~6
  • 주기사항

상로商輅(명明)등等이 편찬한『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조선에서 다시 간인한 책이다. 편찬목적은 사마광의 자치통감이 유교적인 정의에 부합하기에 중국에서보다 조선에서 많은 유학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교적 가치를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부주도로 간행한 것이다.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은 대자大字를 병진자 계열로 찍은 것으로 3가지 판본이 있는데, 소장본은 권 31만 있는 영본零本으로, 중종조인 16세기 전반에 병진자(1436)에 병진자를 닮은 목활자를 보충하여, 초주갑인자(1434)와 함께 찍어낸 두 번째 판본인 강목으로 판단된다. 이 인본의 특징은 중자인 갑인자가 오래되어 마모로 인해 대자에 비해 뚜렷하지 못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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