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고집 권1~16

楓皐集 卷1~16

  • 소장품번호000886
  • 주수량8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완본
  • 활자명정리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16卷 8冊, 32.1×20.5cm, 線裝, 四周雙邊, 半匡 22.4×15.2cm, 有界, 10行20字, 白口, 上下向黑魚尾, 所藏:卷1~2, 3~4, 5~6, 7~8, 9~10, 11~12, 13~14, 15~16
  • 주기사항· 序 : ...予卽阼五載八月日
    · 跋 : 上之五年仲秋楊州趙斗淳謹跋

김조순金祖淳(1765·1831)의 시문집詩文集으로 1868년(고종 5) 문중門中에서 발간했다. 저자의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初名은 낙순洛淳이었다. 부사府使를 지낸 이중履中의 아들이며 노론사대신老論四大臣의 한 사람인 영의정領議政 창집昌集의 4대손으로 1785년(정조 9)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에 급제及第, 검열檢閱, 규장각대교奎章閣待敎 등 청요직淸要職을 역임하였다. 1802년(순조 2)에는 총융사摠戎使 등 고위 관직에 올랐으며 그의 딸을 순조의 비妃로 봉하였다. 그 후 영돈영부사領敦寧府事, 영안부원군永安府院君이 되어 철종조哲宗朝때 안동금씨安東金氏 세도정치勢道政治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책의 서문序文은 고종高宗이 직접 어제御製 어필御筆하였으며 발문跋文은 고종조高宗朝의 영의정領議政 정원용鄭元容, 고종조高宗朝의 삼대세도가중三大勢道家中 중 하나인 영의정領議政 조두순趙斗淳 등이 썼다. 소장본은 16권 8책 중 권5~6만 남아있으며 정리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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