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시집 권1~4, 19~20

三大家詩集 卷1~4, 19~20

  • 소장품번호000380
  • 주수량3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금속활자본
  • 소장유형영본
  • 활자명한구자
  • 지정유무
  • 저자사항
  • 형태사항零本 3冊, 29.2×17.3cm, 線裝, 四周雙邊, 半匡 20.8×12.5cm, 有界, 10行20字, 白口, 上下內向2葉花紋黑魚尾, 所藏:卷1~2, 3~4, 19~20
  • 주기사항

당나라 시문학이 가장 융성했던 성당盛唐시기인 현종玄宗의 개원開元 원년(713)에서 숙종肅宗의 상원上元 2년(761)까지에 활동한 왕유, 이백, 두보의 시를 선별하여 편찬한 시선집이다. 왕유王維(699?~759)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서정시에 뛰어나‘시불詩佛’이라고 불리었으며 이백李白(701~762)은‘낙부樂府’칠언절구七言絶句에 뛰어나다.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는 중국 최대의 시인이며 시선詩仙이라 불린다. 두보杜甫(712~770)는 시성詩聖으러 불렸으며 널리 인간의 심리, 자연의 사실 가운데 그 때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찾아내어 시를 지었다. 장편의 고체시古體詩는 주로 사회성을 발휘하였으므로 시로 표현된 역사라는 뜻으로 시사詩史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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